산연기학원

실기시험후기 합격생/수강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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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말머리]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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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예대 연극전공 준비를 시작했을 때

    제일 막막했던 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였어요.

    저랑 정말 잘 맞는 전공이라고 생각했고 무대 경험도 아주 조금 있었지만…

    입시에서 요구하는 특기나 토론, 지정작품 분석은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었거든요.


    학원에서 처음 한 건 나에게 맞는 특기 찾기였습니다.

    선생님과 여러 얘기를 하면서 제 성향과 표현 방식에 가장 잘 맞는 걸 찾았어요.

    선생님은 제 모든 삶의 과정을 다 들어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셨어요 ㅠㅠ

    제가 말이 진짜 많았는데 너무 즐겁게 들어주시고 같이 발견해주시려고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덕분에 포트폴리오도 그날 다 계획해서 목차 다 만들었어요ㅎㅎ


    그렇게 해서 특기를 정한 다음!

    지정희곡과 연결하는 방법을 훈련했어요.

    예를 들어, 제가 선택한 장면의 감정이나 인물의 상태가

    동작이나 대사와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분석해서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정말 큰 차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토론 훈련은 기출 질문을 그대로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친구들과 한 조가 돼서 주제를 받고 준비 시간과 토론 시간까지 실제 시험처럼 맞췄어요.

    의견을 정리하는 게 어렵고, 말을 하다 보면 흐름이 끊기기도 했지만

    여러 번 해보니 주제에 맞는 근거를 찾고 제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방법이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말에 이어서 대답하는 능력도 많이 좋아졌어요.


    지정희곡 분석 수업에서는 인물의 목표, 사건의 전환점, 장면의 감정 곡선을 하나씩 짚었습니다.

    그리고 분석하고 나서 친구들이랑 작품의 메시지에 관련해서 토론이랑 장면만들기도 했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연출이나 무대 등 다양한 전공을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 언니, 오빠, 동생들이랑 같이 얘기하고

    장면도 만들고 격하게 토론도 해보고 하니까 작품이 온전히 이해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돌이켜보면 학원에서 했던 훈련이 시험과 거의 똑같아서

    시험장에 들어갔을 때도 익숙하다는 느낌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준비 과정에서 매번 받았던 

    세세한 피드백과 반복 훈련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다시 느꼈습니다.

    서울예대를 목표로 준비하는 분들께

    ‘연습 때 시험처럼, 시험 때 연습처럼’이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 저는 입시 준비를 여름에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수업을 들은지 얼마 안되어 모의면접을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은 면접관 자리에 앉아 질문을 던지고 표정과 말투까지 진짜 상황처럼 진행해 주셨어요.

    예상했던 질문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이 갑자기 나와서 말이 막혔습니다.

    “올해 공연 중 실패한 작품을 고르고,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배우와 작품 해석으로 마찰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취할 방법은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은 정말 머릿속에 없었거든요ㅎㅎ


    수업의 좋은 점은 면접이 끝나면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던 점입니다.

    친구들이 제 좋은 점을 말해줘서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고 

    선생님이 제 답변에서 핵심이 흐려진 부분, 근거가 부족했던 대답, 시선이나 자세 같은 

    비언어적인 태도까지 세세하게 짚어주셔서 감이 잘 잡혔어요!


    그리고 모의면접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반복해서 수업했는데요.

    매주, 매달 반복하면서 다른 친구들의 답변을 들으며 새로운 관점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않는 연습이 정말 많이 됐어요!

    처음에는 목소리가 떨리고 손동작도 어색했는데 

    여러 번 하다 보니 시선을 자연스럽게 쓰고 말의 속도도 조절할 수 있게 됐어요.

    지금은 질문을 받으면 ‘이건 이렇게 풀어야겠다’ 하고 생각이 정리되는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이 모의면접 수업 덕분에

    면접은 나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무대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무대에서 준비된 사람처럼 보이는 게 입시의 큰 경쟁력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 처음 공연기획 수업에 들어왔을 때

    저는 공연계획안이라는 단어부터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디어는 떠오르는데 그걸 어떻게 묶어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야 할지 막막했거든요.

    수업은 먼저 발표로 시작됐습니다.


    간단한 주제나 아이디어를 가지고 PPT로 만들어서 설명하는 거였어요.

    처음에는 머릿속에 있던 내용을 말로 풀어내는 게 생각보다 힘들었고,

    발표가 끝나면 선생님과 친구들이 던지는 질문에 바로 답해야 해서 긴장도 많이 됐습니다.

    하지만 몇 번 반복하다 보니, 내 생각을 한 줄로 요약하는 힘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특히 “왜 이 공연이 지금 필요한가요?”, “타겟층은 누구인가요?” 등

    같은 핵심 질문에 답하는 과정이 제 기획안의 방향을 더 또렷하게 만들어줬습니다.


    그 다음 수업에서는 같은 내용을 글로 정리하는 훈련을 했는데요!

    말로는 쉽게 넘어갔던 부분도 글로 쓰려고 하면 구체적인 근거와 구조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수업 시간에는 공연의 목적, 대상, 주제, 예산, 홍보 방안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선생님이 피드백을 주실 때는 맞다/틀리다를 말씀하시지 않고,

    “이 부분은 더 구체적인 사례를 넣어보면 좋겠다”

    “여기서는 관객의 상황을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처럼

    실제로 수정할 수 있는 팁을 주셔서 글이 훨씬 정돈됐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발표와 글쓰기가 서로 연결되는 구조였다는 점입니다.

    발표로 아이디어를 시험하고,

    질문을 받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한 뒤,

    글쓰기로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이었어요.

    그 과정에서 제 기획안은 점점 더 설득력 있고 구체적인 계획으로 발전했습니다.


    이 수업을 하면서 느낀 것은

    ‘다른 사람이 공감하고 참여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발표로는 설득력을, 글쓰기로는 완성도를 배우면서, 

    기획이라는 전공의 본질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공연기획 예비반 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저는 첫 수업부터 사회 이슈를 주제로 토론을 했는데요!

    선생님은 공연기획자가 좋은 기획을 하기 전에
    ‘세상을 읽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우리가 다룬 주제는 정말 다양했는데요
    예술과 정치의 경계, 공공성과 시장성, 문화 불균형, Z세대 관객의 특징, 기후위기 시대의 예술 등.
    저는 뉴스도 잘 안보는 학생이었는데...
    토론 속에선 갑자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질문으로 다가왔어요.
    “이런 문제를 공연으로 풀 수 있을까?”
    “이걸 공연으로 만들면 누가 관객이 될까?”
    “우리는 왜 이 이야기를 지금 해야 하지?”

    등의 질문을 서로 하면서
    관점을 나누고, 연결하고, 다시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어요.
    다른 친구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아, 나랑 전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싶었고
    그게 기획자에게 필요한 시선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공연을 많이 봐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드는 수업이었고 생각이 많아지는 수업이었습니다.

    여러 생각이 들면서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어요!


    공연기획안이나 논술 실기의 부담보다
    지금의 나로 무엇을 고민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수업이었어요.

    관객을 설정할 때, 주제를 다룰 때, 방향을 정할 때
    그때 내가 했던 말들, 친구들이 던졌던 질문들이
    기획의 핵심이 된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 처음에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이 분야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무작정 서치를 시작했었습니다.

    때 우리 학원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되었고, 홈페이지에서 학원 관련 정보를 찾아보다가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상담을 가게 되었는데 너무나 자세하게 학원의 운영방식과 어떤 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지,

    어떤 수업이 진행되는지, 관련 대학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때 ‘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배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은 학원을 다녔던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스터디를 들었는데

    학교에 관한 정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이해도, 공연기획과 관련된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한 이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다음 수업은 선생님께서 매일 뮤지컬, 연극, 연출, 기획, 마케팅 등에 대한 학습 자료를 만들어주셔서

    그거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공연기획전공에 대한 상식이 거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 못 하거나 막히는 부분 없이 수업에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수업은 공연 기획안을 직접 만들어서 발표를 해보는 수업이었는데

    워낙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라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기획안을 만들다 보니 아무래도 직접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더 공연기획에 관한 정보를 많이 접하게 되었고,

    제가 직접 만든 기획안을 다른 친구들과 선생님께 발표하고 피드백을 듣는 것이 즐겁고 좋았습니다.

    또 다른 친구들의 기획안이나 연출안의 발표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함께 발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제가 있을 때도 있었는데 양이 그렇게 많지 않고 그날 배웠던 것을 복습하거나

    다음 수업의 예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내주셔서 부담이 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당일 수업노트를 쓴다는 것!

    수업을 그냥 듣기만 하고 지나칠 수 있는데 당일 들었던 수업을 집에 가서

    수업노트를 작성하며 다시금 복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학원의 장점은 일단 공연기획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공연기획에 관해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수업노트를 작성해서 그날 수업내용을 복습할 수 있고,

    전공 상식이 부족해도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셔서 걱정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또 직접 기획안을 만들어보면서 부족한 점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글쓰기도 직접 해보면서 부족한 점을 많이 알고 고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 대학 진학 관련 문서를 작성해가야 할 일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정말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모르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선생님께 질문 폭탄을 던졌는데도 하나하나 일일이 다 답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

    물음표 살인마도 다정히 받아주시는 선생님,, 지방에서 학원을 다녀서 자주 못 가는 여건이어서 많은 배려를 받았습니다.

    학원의 장점이 많지만, 그중 최고는 단연 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시가 다가왔을 때도 학교에 관한 정보와 그 학교에 대한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실기 준비할 때 정보도 얻고 그에 따른 준비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처음 산연기학원 수업을 들었을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첫 시간이 전공 설계 수업이었다는 점이에요.

    연출, 기획, 예술경영이라는 이름은 익숙했지만

    그 차이나 흐름을 직접 체감해본 적은 없었거든요.

    수업에서 다양한 사례를 보고 질문을 던지면서,

    전공을 하나 고르는 느낌보다

    앞으로 어떤 길을 만들어가고 싶은지

    스스로 그려볼 수 있었습니당

    그리구 학기 중에는 학교 시험 일정이 겹칠까 봐 걱정도 있었는데,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때는 시간 조율이 가능해서

    학교와 학원을 무리 없이 병행할 수 있었어요!

    수업도 정해진 진도만 따라가기보다

    학생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진행돼서 부담이 적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생기부 활동을 선생님과 함께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제 관심사나 학교 환경에 맞게 어떤 활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전공과 연결될 수 있을지 실질적인

    방향을 잡아주셨어요.

    아직 전공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수업을 따라가다 보니 차근차근 생각이 정리됐고,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도

    훨씬 구체적으로 그려졌어요.

    부담 없이 시작했지만,

    배우는 게 많았던 시간입니다!

  • 안녕하세요! 예비반부터 입시반 수업을 듣고 대학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저는 고2 때부터 예술경영 전공에 관심이 있었지만, 사실 구체적으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잘 몰랐어요.

    단순히 공연을 기획하거나 만드는 일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예비반 수업을 들으면서 ‘예술경영’이라는 분야가 정말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공연 기획뿐 아니라 관객, 문화 정책, 공간, 마케팅 등 여러 방향으로 예술을 바라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수업이 부담스럽지 않았다는 거예요.

    저는 솔직히 그래도 입시학원이니까 엄청 긴장하고 갔는데요.

    상담 때 친절하고 상냥한 선생님의 모습 그대로 수업해주셨어요ㅎㅎ

    밝은 수업 분위기는 입시반에 올라가서도 유지되었고요.

    옆 강의실에서 입시반 수업이 있을 때는 웃음소리가 계속 들려서 여기는 수업이 진짜 재밌구나 했는데 저희 예비반 수업도 엄청 웃겼어요ㅋㅋ

    음.. 그리고 저는 원래 콘서트를 좋아하는 편이었고, 연극이나 뮤지컬은 저랑 좀 거리가 있다고 느꼈었거든요.

    대극장 뮤지컬 몇 번 본 정도?? 그런데 수업을 통해 좋은 작품들을 접하면서, 지금은 연극도 무용도 뮤지컬도 너무 좋아졌어요.

    ‘예술’이라고 해서 어려운 게 아니라, 내가 관심을 가지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건 글쓰기 수업이었어요. 저는 평소에 글을 잘 쓰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글을 써보니까 맞춤법도 자주 틀리고, 문장 흐름도 엉망이더라고요. 제가 글을 중구난방으로 쓴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꼼꼼히 짚어주시고, 어떻게 쓰면 좋을지 정말 구체적으로 팁을 알려주셨어요.

    학교에서 수행평가나 발표를 해도 선생님들이 그렇게까지 자세히 봐주시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여기서는 한 문장, 한 단어까지도 왜 그렇게 써야 하는지 알려주시니까,

    한두 번 수업만 들어도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잡혔어요. 그게 진짜 신기했어요.

    그래서 학원 다니고 나서 부터는 학교 수행평가가 진짜 쉽더라고요...

    따로 준비하거나 외우지 않아도 수행평가 시간에 바로 글을 쓸 수 있을 정도...? 전하고 완전 달라진 거죠...!

    입시를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던 저에게 예비반 수업은 시작이자 기회였어요.

    ‘입시 공부’라는 단어에 겁먹고 있었던 저를 오히려 예술과 입시를 즐기게 해주었습니다.

    이 경험 덕분에 전공에 대한 확신도 생기고, 공부하는 방법도 조금씩 알게 된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예비반부터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 안녕하세요! 저는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연출전공에 정시로 합격한 재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서경대에 수시에서 한 번 떨어진 경험이 있어요.

    수시 준비할 때는 과외를 받으면서 뭔가 항상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어요.

    방향을 잡기도 힘들고, 내가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건지 확신이 없어서 많이 불안했어요.

    과외쌤이 잘 챙겨주셨는데.. 정시 때는 같은 전공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싶어서 수시가 끝나면서 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학원에 등록하고 정시 준비를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학원에서는 저처럼 연출을 준비하는 친구들, 그리고 기획전공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면서 다양한 시각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각자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서 토론도 많이 하고, 그 과정에서 제 작품에 대한 고민도 더 깊어졌던 것 같아요.

    여러 전공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각을 나눌 수 있었던 점이 저에게는 정말 큰 자극이 됐어요.

    다양한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었는데 모두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다보니 이론과 실무의 차이점도 알려주시고

    그래서 좀 더 전공자로서의 감각?!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원장선생님이 저만의 색깔이 드러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해주셨어요.

    예전에는 혼자 고민만 하던 때와 달리, 선생님의 조언을 들으며 연출안이 점점 발전하는 걸 직접 느낄 수 있었어요.

    친구들의 연출안도 보면서 서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업을 하면 선생님의 강의를 가만히 듣는다기 보다는 다같이 어떻게 하면 이 작품을 관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왠지 제가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연출가처럼 느껴지고,

    선생님이 저를 연출가로서 존중해주시니까 동기부여도 잘 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의 긍정파워 ㅎㅎㅎ가 참 좋았는데요. 학원 다니면서 애들끼리도 자주 얘기했는데,

    저희한테 산연기는 정말 힐링이었어요ㅋㅋ 선생님의 무한 신뢰...

    무작정 잘 할 수 있다고 얘기하시는 게 아니라 제가 뭘 잘하고 제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찾아주시고

    그것을 근거로 삼아서 제가 왜 합격할 수밖에 없는지 매번 얘기해주세요...!

    평일 중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가면, 주말에 학원에서 에너지 충전하고 오는 느낌...

    이렇게 학생에게 애정을 쏟는 선생님이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그래서 수업 끝나면 다들 "선생님 오늘도 정병 치료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라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욬ㅋㅋㅋㅋ

    면접 준비는 학원에서 실제로 모의 면접을 여러 번 해보고,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연습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선생님이 답변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짚어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바로바로 피드백을 주셔서,

    실제 면접장에서는 훨씬 자연스럽게 제 생각을 말할 수 있었어요.

    전 수능도 잘 본게 아니라서.. 처음엔 걱정이 많았지만, 산연기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하면서

    실력도 자신감도 많이 키울 수 있었고, 결국 정시에서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시 때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 경험 덕분에 더 단단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처럼 한 번 실패를 경험한 친구들에게, 그리고 연극연출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산연기학원을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 처음 산연기학원 예비반 수업을 듣게 된 건
    '예술경영'이라는 이름이 궁금했기 때문이었어요!


    공연을 좋아하고 무대 뒤의 일에도 관심은 있었지만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공부로 이어지는지는 잘 몰랐거든요.


    첫 수업이 ‘전공 설계’였는데요!
    연출, 기획, 예술경영—세 전공이 어떻게 다르고
    어떤 질문을 중심에 두는지 하나씩 짚어보면서
    막연했던 생각들이 정리되기 시작했어요.


    그중에서도 예술경영이 예술이 지속될 수 있는 구조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는 설명이 인상 깊었어요.
    그걸 듣고 나서야 제가 관심 있었던 공연 현장의 여러 질문들이
    어쩌면 예술경영이라는 이름 안에 들어갈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수업은 이론과 트렌드를 함께 다뤘어요.
    문화정책, 예술지원제도 같은 개념부터 요즘 공연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시도가 있는지도 다뤘는데,
    처음엔 어려웠지만 선생님이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정리해주셨어서
    자료를 정독하면서도 흐름을 잡을 수 있었어요.
    어떤 기획이 왜 주목받는지 예술이 어떤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다음엔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해보는 공연기획안 수업이 이어졌어요.
    짧은 기사나 포스터, 공모 주제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 주제를 정하고 구성해보는 활동이었는데,
    왜 이 공연이 필요한지, 어떤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지, 기획의 방향성과 구조를 짜는 과정이 중심이었어요.

    학기 중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와 겹치지 않도록 수업 일정이 조정되기도 했고,
    학생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진행돼서 부담도 덜했어요.
    그리고 생기부 활동도 따로 챙겨주셨는데, 학교 환경이나 제 관심사에 맞춰서 

    실제 가능한 활동을 구체적으로 제안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전공 기술을 먼저 배우기보다
    전공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운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로를 정하지 못했더라도 고등학교 1학년이나 2학년 때

    한 번쯤 이런 과정을 경험해보는 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연출이나 기획을 전공으로 삼는 사람들은 원래부터 감이 뛰어나거나 창의력이 폭발하는 줄 알았어요!
    저는 뭔가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그걸 진짜 진로로 이어갈 수 있을지는 몰랐거든요.

    그런데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 알게 됐어요.
    무대에 무언가를 올린다는 건 
    “어떤 이야기를 왜, 어떤 방식으로 보여줄까”를 끊임없이 질문하는 일이더라고요.
    단순한 창의력보다는 시선과 관점, 그리고 설득력이 더 중요한 거예요.


    수업에서는 이야기 조각, 사진, 기사 같은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연출안이나 기획안으로 발전시키는 활동을 많이 했어요.
    처음엔 조금 막막했는데, 오히려 정답이 없다는 점이 더 흥미로웠어요.
    생각하는 방식 자체를 훈련하는 시간 같았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같은 주제를 두고

    연출 전공 친구와 기획 전공 친구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는 모습을 본 순간이에요.
    누군가는 공간의 쓰임을 먼저 이야기하고,
    누군가는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할지를 먼저 고민하니까
    와, 이런 시선도 있구나 싶었고, 

    동시에 “그럼 나는 어떤 입장에서 이 이야기를 풀까?” 하는 고민이 생겼어요.


    또, 발표를 계속하고 피드백을 받는 방식 덕분에
    처음에는 어색하던 말하기가 점점 정리됐어요.
    누군가가 “그 인물은 왜 그런 선택을 했어?”라고 물어보면
    내가 놓쳤던 걸 알게 되는 순간들이 많았어요.
    진짜 입시 면접처럼, 생각을 말로 꺼내는 연습을 할 수 있었던 것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연출과 기획 전공은 ‘감’이 아니라 사고의 구조를 만드는 전공이라는 것!
    아직 전공이 나와 맞는지 고민 중인 친구들이라면
    기술을 배우기 전에 이런 생각의 방식을 먼저 경험해보는 시간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전공을 결정하는 데 훨씬 단단한 기준이 되어줄 거예요!!